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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통으로 짜는 코드보다는 모듈화를 통해 쪼개쪼개어 부품을 준비해두고 이를 조립하는 코드는 보기도 편하고 유지보수하기도 편하다. 하지만 코드는 분해되어도 이벤트와 데이터는 공유되어야하기 마련인데, 보통은 컴포넌트끼리 결합시켜서 이를 사용하고 관리하게 된다. 컴포넌트가 이렇게 결합된 형태가 되어버리면 결국 컴포넌트를 쪼갠 의미가 없게 된다.그래서 컴포넌트가 모듈화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이벤트와 데이터는 컴포넌트들이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 오늘 이야기할 것은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와 이벤트 버스이다.프로젝트를 하면서 위와 같은 경우가 자주 나오는데,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을 사용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둘의 특징을 명확히하여 구분해서 일관적이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오늘은 간단하게 openLayers(이하 ol) 지도를 생성해보고 마무리할 것이다. 사실 투영도 변경하는 작업까지 서술하고 싶었는데 난황이라 아직 정리하고 자시고다ㅠ 좀 더 완벽히 이해한 다음 작성해보겠다. ol 생성하기quick start를 따라서 생성할 것이다. 14버젼 이상의 node와 git이 필요하다.// 설치npm create ol-app 폴더명// 실행npm start 위와 같이 npm으로 실행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ol과 실행할 개발 서버를 설치하고 index.html, main.js, style.css파일이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npm start로 웹 서버를 실행하여 바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main.js의 구성import './style.css';import {Map, ..

플랫폼에는 지도가 존재하는데 이 지도 소스가 아주 기깔나다. 그 때 그 때 필요할때마다 쓰다가 어쩔 때는 범용적으로 쓰겠다며 뭔가 엄청 복잡하게 분리해놓았지만 그에 대한 문서는 하나도 없어서 그 누구도 원리를 알 수 없고 또 그 소스 위에다가 당장 기능은 구현해야하니 또 덕지덕지 붙이는 등... 너덜너덜한 지도 컴포넌트가 바로 우리의 것이다. 지도가 내게 있어서 어려운 파트다보니 항상 있는 기능만 어찌어찌 쓰고만 있었는데 이제 더이상 외면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공부를 시작해보려 한다. 우리는 오픈레이어즈를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픈레이어즈의 기본 지도인 OSM과 카카오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타일만 외부 지도를 사용하며 기능 구현은 전부 오픈레이어즈를 활용하고 있는 상태이다.본 글은 학습한 것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