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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이번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 200번대 상태 코드를 알아 볼 것이다. 300번대까지 한꺼번에 작성하고싶지만 처리해야할 다른 일이 많아서 오늘은 짧게 가야할 것 같다. 2xx (Success): 요청이 정상적으로 처리됨 클라이언트의 리퀘스트를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는 뜻이다. 단순히 성공했다고 알리는 것 뿐 아니라 어떠한 행위가 성공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있으니 잘 구분해서 보자. ■ 200 (OK):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였을 때의 응답 코드이다. 어떤 HTTP 메소드가 사용되었냐에 따라 성공의 의미가 달라진다. * GET: 요청한 리소스를 불러와서 메시지 바디에 전송 완료 * POST & PUT: 요청한 수행 결과로 나온 리소스가 메시지 바디에 전송 완료 * DELETE: 삭제 완료..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리퀘스트를 보내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코드로 알려주는데 이를 상태코드라고 한다. 상태 코드는 3자리 숫자와 설명으로 나타내며 숫자의 첫 번째 자리는 상태 코드의 클래스를 의미한다고 한다. 상태 코드의 클래스는 5개로 정의되어있고 클래스의 정의만 지켜진다면 정의된 상태 코드를 변경하거나 독자적으로 상태 코드를 만들어도 상관없으니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 1xx (Informational): 요청을 받아들여 처리중. 임시 응답으로 HTTP 1.1버전부터 추가되었다. 2. 2xx (Success): 요청을 정상적으로 처리했음 3. 3xx (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서 추가 동작이 필요 4. 4xx (Client Error): 요청의 내용이 잘못됨..

저번 시간에 git action에 대해서 공부했다. 아직 적용시켜보진 못했지만 동작하는 메커니즘을 공부하고나니 좀 더 시야가 트인 기분이라 이번에 공부할 Docker도 저번에 학습했던 방향과 비슷하게 해보려고 한다. Docker 란? Docker가 무엇인지 검색해보면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라고 한다. 단어 하나하나가 낯선 모습이니 늘 하듯 한 단어 한 단어 분석해보도록 하자. 가상화 가장 먼저 가상화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들어가야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기가 수월해진다. 가상화는 물리적인 자원을 논리적, 추상적으로 분할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을 이용하여 컴퓨터라는 하나의 물리적 요소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가상환경을 만들어 한대의 컴퓨터로 여러 ..

문제 발생 아래는 구현해야할 화면이다. container로 묶여있는 각 1,2,3 박스는 컨첸츠가 들어갈 레이아웃이다. 적응형으로 구현해야하기에 화면이 줄어들어도 각 박스의 width는 유지된 채로 가로 스크롤이 생기게끔 한다. container 옆에 사이드바가 생겼다가 사라졌다하며 사이드바의 여부와 상관없이 각 박스들은 container 내부에서 중앙 정렬이 되어야한다. 이를 구현한 코드는 아래와 같다. 1 2 3 .container{ 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width: 100%; gap:10px; } .box{ height: 300px; flex-shrink: 0; } .box1{ width: 300px; background-color: pink; } ..

저번 글에서 우리 프로젝트에서 쓰일 도구로 git, git action 그리고 docker로 선정하였다. 오늘부터는 해당 도구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 오늘은 git action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git action 이란? git action은 github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빌드, 테스트 및 배포 파이프라인을 자동화 할 수 있는 CI/CD 플랫폼이다. git action을 사용함으로써 한 레포지토리에서 PR이나 push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코드에 대한 테스트 같이 특정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게 할 수 있고, 데이터 수집같은 특정 작업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실행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CI 과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github으로부터 출발한 서비스인만큼 github의 기능과 유연하..